전기 자동차 부품용 JV 형성을 위한 LG와 마그나 합작사 설립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회사는 전기자동차용 핵심 부품과 e-드라이브 시스템을 생산할 것이다.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은 12월23일 이 두 회사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전기자동차 부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칭 LG 마그네파워트레인으로 불리는 합작법인은 21년 3월 LG 주주들의 승인을 얻어 내년 7월경에 설립될 예정이다.
LG는 회사 지분 51%와 마그나 지분 49%를 보유하게 된다. 마그나는 이 주식을 4억 5천 3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새로 설립된 이 회사는 자동차 전기로의 전 세계적인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 모터, 인버터, 선내 충전기 및 관련 전자 드라이브 시스템을 생산할 것이라고 이 두 회사는 말했다.
그것은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마그나의 강점과 모터와 인버터 부품 개발에 대한 LG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LG 매그네-파워트레인은 한국 인천에 본사를 두고 약 천명의 LG 직원이 이 회사로 이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3년 자동차부품 솔루션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오스트리아 LED 전조등 회사 ZKW를 11억 유로에 인수했다.
LG는 시보레 볼트 EV와 재규어 I-PACE와 같은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이다. 이 회사의 계열사인 LG 에너지 솔루션은 테슬라의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이다.
1957년에 설립된 캐나다에 본사를 둔 마그나는 자동차 부품의 주요 생산업체이다. 그것은 또한 자체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 삼성은 하만을 8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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