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연비와 자동차 연비 향상을 위한 개발 요소에 관한 고찰

1. 자동차 연비와 자동차 연비 향상을 위한 개발 요소에 관한 고찰

1. 개요

연비향상을 위해서는 부품의 경량화 및 신소재 개발 도시 열효율 향상, 부분 부하에서는 제동 연료 소비율(BSFC: Brake Specific Fuel Consumption)저감, 공회전 연료 소비량 저감, 기계 손실 저감이 필요하다.

2. 연비 향상을 미치는 자동차 요소

차량의 연비를 테스트 할 때, 차량의 구조나 측정 조건이 변하는 값에 따라, 연비 지수도 같이 변화하는 요인 작용하며 그를 연비향상과 관련된 감소 계수라 한다. 감도 계수 항목은 차량의 크기, 주행모드, 시험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1) 차량 중량

엔진에서 출력되는 토크의 대부분은 차량의 관성 중량과 전동저항을 극복하기 위하여 소모

①소형화: 10%의 경량화로 5~8% 연비 향상의 효과가 있다.

②FF(Front Engine, Front Drive)화, 앞쪽 엔진 장착/전류 구동화

차체의 크기 감소로 3~5% 중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로써 약 3%의 연비 개선 효과

③경량 재료로 대체

2) 전동 저항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부분의 변형, 노면의 상태, 파워 트레인계 베어링 및 기어의 마찰계수 등 마찰 저항의 총합이다.

전동저항(Rr)= 차량중량(W) × 전동저항계수(μ)

차량 중량은 차량의 적재량과 관련이 있으며, 전동 저항 계수는 타이어와 구동계의 저항으로 나뉜다. 타이어의 전동 저항 계수(μ)는 타이어 형식, 타이어 재료, 타이어 압력, 노면 상태 등의 압력 등의 영향을 받는다. 

①타이어 압력이 규정치 보다 낮으면 연비 1~10% 감소한다.

②래디얼 타이어는 바이어스 타이어에 비해 전동 저항이 20% 정도 낮다.

3) 공기저항

차속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특히 고속 영역의 주행 저항이 연비 감소 계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설계 시에 공기 저항 계수를 줄이는 모양으로 차체를 설계하면 연비 향상에 유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