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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로터리 엔진(Rotary enginee) 대명사,마쯔다 RX7, MAZDA RX7 (1978)

자동차 모델/해외 자동차 모델

by 자동차 역사가 2014. 8.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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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로터리 엔진(Rotary enginee) 대명사,마쯔다 RX7, MAZDA RX7 (1978)

반겔 로터리 엔진의 발명으로 세계의 유수 메이커들은 특허 라이선스를 얻기 위하여 경쟁하였다. 개인 교통 수단으로 새로운 반겔 엔진이 미래에 보편화 되거나 혹은 클라이슬러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알란 로브로우(Alan Loofbourrow)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환상적인 히트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예상하였다. 

제너럴 모터스는 시기 상조이고, 무분별하 반겔 엔진의 적용은 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러나 기름값의 상승가 더불어 배기 가스에 관한 규제는 곧 GM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NSU의 선구적인 반겔 Ro 80 자동차는 부품의 압축 씰의 불량으로 연속적인 엔진개발로 독일에서 깊은 수렁에 빠졌다.

하지만 일본의 Toyo Kogyo(오늘날 Mazda)는 자동차 회사에서 홀로 고통스러운 개발 과정을 통하여 반겔이 실용적인 로터리 엔진이 될 거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졌다. 그래서 마쯔다의 개발자들은 완전히 홀로 시도하였다. 마쯔다의 수석 엔지니어이니 켄니치 야마모토(Kenichi Yamamoto)는 모든 시도를 하여 어떻게든 개발을 독려하였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걸쳐서는 RX7은 신뢰성 있고, 빠르고 아주 부드럽게 구동되었다. 그러나 반겔(Wankel)은 사회적적인 요구가 변화하고 특히 연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자신의 반겔 엔진을 포기하였다. 마쯔다(Mazda)는 모터는 수소를 연소 시키면 기존의 피스톤 엔진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다고 반면에 연료 셀에 사용되는 수소에서 촉매기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칼라파고의 거북이처럼, 마쯔다의 로터리 엔진은 홀로 고독하고 힘든 개발과정을 지속하였다. 그것의 끝은 오직 세월이 말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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