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K9,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국내 최초 적용- Head Up Display

기아자동차가 5월 초 출시하는 대형세단 K9에 국산차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한다.

 Head Up Display는 원래 전투기에 적용된 기술이다. 전투기 조종사가 비행기에 조종시에 계기판에 눈을 돌리는 순간 앞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되어 상대 전투기의 격추를 당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0.1초의 한눈을 방지하지 위한 장치가 Head Up Display 장치이다. HUD는 전투기 앞 유리에 적기를 쫓는 레이더 등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장치다.

HUD는 운전석 정면 유리창에 주행 정보를 비춰 보여주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계기판에 눈을 돌릴 필요 없이 앞을 주시하면서 중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아진다. HUD BMW•아우디도요타•GM 등 해외 업체들이 이미 적용하고 있다. 전투기용 HUD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 자동차용 HUD는 내비게이션 방향 안내와 차량 속도 등 중요한 정보를 앞 유리창에 반사시켜 보여준다. K9 HUD는 차량 속도, 경고 사항, 방향표시 내비게이션, 측면 경고, 차선이탈 경보 안내 등이 나타난다. 1980년 프랑스 다소가 미라지 2000에 장착한 뒤 F-15 이글과 F-16 팔콘은 물론 헬리콥터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K9에 적용된 HUD는 자동차가 고속 주행 시 운전자가 계기판에 1초의 시선을 줬을 때,전방의 위험한 상황을 못 볼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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