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IONIQ5)는 현대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하여 만든 최초의 전기차 모델이다. 외신에 의하면 21년 4월에 오스트리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좀 더 이른 2월중에 출시될 거라는 소문도 있다. 현대차는 코나(KONA)의 화재로 인해 국내 차종을 단종 시키기도 했다. 오스트리아의 한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12월 18일(현지시간)부터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 모델 150대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사전 계약금은 1000유로(약 135만원)이며, 차량 색상은 내달 2일부터 선택 가능하다.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번째 순수전기차이자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차량이다. 또 해치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아마도 승용차의 승차감과 SUV의 공간성을 최대한 살린 CUV(Cross Utility Vehicle)이다.
아이오닉5(IONIQ5)는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하여 양산한 모델이다.
아이오닉5는 최고출력 313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5.2초만에 주파 가능하다. 이는 쏘나타 고성능 N라인과 비슷한 수준의 가속 성능이다. 아이오닉5는 1회 충전시 배터리 용량 58㎾h 기준 450㎞, 73㎾h 기준 550㎞까지 주행 가능하다.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3000mm의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투싼(4630mm)과 비슷하지만, 휠베이스는 투싼(2755mm)보다 많이 넓다.
아이오닉5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E-GMP 기반 차량으로 800V 충전 시스템이 장착돼 18분이면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자동차를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배터리를 전력으로 사용 가능차량 내/외부로 일반 전기전원 (220V) 제공) 기능도 적용됐다.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Solar roof)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오닉5(IONIQ5)의 사양은 이전 코나 대비 주행·충전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장착하였다.
최근의 배터리 화재와 관련한 안전 장치에 대한 구체적인 주장으로 현대차는 최근 E-GMP 관련 행사에서도 "차량 하단에 탑재되는 고전압 배터리 주변은 초고장력강으로 구성해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다"며 "냉각수가 배터리에 흘러드는 걸 막기 위해 냉각 블록 분리구조를 적용해 충돌 등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의 코나(KONA) 전기차 화재 발생은 차량의 차체의 배터리 충돌 및 안전 기능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LG 배터리 셀의 분리막 혹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Battery Management System) 문제로 LG와 현대간의 원인에 대한 분쟁이 진행 중이다.
동급 비슷한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도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요인이다. 아이오닉 5의 국내 판매 가격은 배터리 성능에 따라 5000만~5300만원 정도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급 모델 폭스바겐의 'ID.4'보다 1000만원 넘게 저렴한 것은 물론, 보조금 혜택까지 적용되면 3000만원까지 내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전망이다.
오스트리아의 한 판매 대리점은 20년 12월 18일(현지시간)부터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 모델 150대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사전 계약금은 1000유로(약 135만원)이며, 차량 색상은 내달 2일부터 선택 가능하다. 그러나 현대차는 공식적인 출시 일정을 밝힌 것은 없다.
좀 더 자세한 사양 및 출시 일정은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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