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자동차 뉴스

전기 자동차 부품용 JV 형성을 위한 LG와 마그나 합작사 설립

by 자동차 역사가 2020. 12. 29.
반응형

전기 자동차 부품용 JV 형성을 위한 LG와 마그나 합작사 설립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회사는 전기자동차용 핵심 부품과 e-드라이브 시스템을 생산할 것이다.

LG MAGNA JV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은 1223일 이 두 회사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전기자동차 부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칭 LG 마그네파워트레인으로 불리는 합작법인은 213 LG 주주들의 승인을 얻어 내년 7월경에 설립될 예정이다.

LG는 회사 지분 51%와 마그나 지분 49%를 보유하게 된다. 마그나는 이 주식을 4 5 3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새로 설립된 이 회사는 자동차 전기로의 전 세계적인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 모터, 인버터, 선내 충전기 및 관련 전자 드라이브 시스템을 생산할 것이라고 이 두 회사는 말했다.

그것은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마그나의 강점과 모터와 인버터 부품 개발에 대한 LG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LG 매그네-파워트레인은 한국 인천에 본사를 두고 약 천명의 LG 직원이 이 회사로 이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3년 자동차부품 솔루션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오스트리아 LED 전조등 회사 ZKW 11억 유로에 인수했다.

LG는 시보레 볼트 EV와 재규어 I-PACE와 같은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이다. 이 회사의 계열사인 LG 에너지 솔루션은 테슬라의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이다.

1957년에 설립된 캐나다에 본사를 둔 마그나는 자동차 부품의 주요 생산업체이다. 그것은 또한 자체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 삼성은 하만을 8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장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