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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 안전,관리,사용법

by 자동차 역사가 2012. 6.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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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지구 기상의 이변으로 인하여 여름철에 특히 폭우가 몇 일씩이나 집중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에 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의 외관이나 성능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름철 자동차 관리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과 건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 보자.

 

1. 에어컨 필터 교환(1~1.5만 주행)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필터에 아주 많은 양의 찌꺼기나 때가 끼이게 된다. 그래서 여름철이 오기 전에 반드시 주행 킬로와 상관 없이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필터 대형 마트나 경정비 업소에 가면 1분 안에 교환 할 수 있다.여름철 자동차 건강의 첫 걸음은 세균 덩어리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다.

 

2. 와이퍼 블레이드 점검

여름 장마철에 비가 올 때 와이퍼를 자주 사용하여 와이퍼 블레이드가 자주 달아 없어진다. 이때 블레이드가 많이 마모될 경우 전방 시야를 가림으로 인하여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마모된 와이퍼 블레이드가 교환하고, 꼭 전방 유리 와이퍼 브레이드 스페어를 구비하도록 한다. 와이퍼 브레이드는 뒤쪽 트렁크에 보관하면 공간적으로나 무게적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휴가 후 세차 실시

여름 휴가를 다녀 온 후에는 반드시 세차를 하도록 하자. 특히 소금기 있는 바닷가 근처에서 몇일을 보낸 경우에 염분 성분이 자동차 표면이나 바닥에 달라 붙어 오래 방치할 경우 차량에 녹이 슨다. 반드시 여룸 휴가 후에는 차량 외관 세차와 더불어 바닥 세차를 꼭 하도록 한다. 필자 생각에 대부분의 차량의 녹은 여름철에 관리 잘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4. 여름철 차량 외관 도장 관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가 완전 방수라 생각하지만, 필자 생각은 좀 다르다. 대량 생산 과정에 차체 도장 실러 마무리가 안 된 곳이 더러 있어, 아주 미세하지만 여름철 폭우에 몇 일씩 밖에서 방치할 경우 차량에 조금씩 물이 스며든다. 아무리 품질 좋은 독일 자동차라 해도 마찬가지 일거다. 그렇다고, 습기 가득한 지하 주차장에 몇 일씩 있어도 차량은 녹에 취약한 팬더나 뒤쪽 휠 하우스 부근에서 부식이 시작된다. 그래서 추천 사항은 비가 많이 오면 지하 주차장에서 세우고, 비가 그치면 즉시 밖에서 주차시켜 차량을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5. 휴가 전 차량 점검

휴가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펑크 여부, 타이어 적정 공기압 여부, 엔진 오일 점검, 냉각수량 점검, 와셔액 보충하여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출발 전에 반드시 차량 취급 설명서에서 스패어 타이어 교환 방법을 익혀 둔다. 여름에 오지에서 스패어 타이어 교환을 못하여 고립되는 수가 있고, 견인에는 비용이 많이 드니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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