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371

14. 시트로앵 2CV(1948~1990), 전후 프랑스의 대표적 국민차, 14. 세기의 자동차, 전후 프랑스의 대표적 국민차, 시트로앵 2CV(1948~1990)시트로앵사의 설립자가 사망 후에 경영을 맡은 파에르 블랑제는 1936년 당시 로잘라와 트락숑 아방에 제한되 있더 모델을 추가하여 좀 더 대중적인 모델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파에르 블랑제의 입찰 규정서에는 ‘하나의 우산 밑에 네 개의 바퀴’라는 표현으로 요약된다. 이 차의 암호명은 너무나 단순하게 ‘아주 작은 차(tres petite voiture)’ 뜻하는 ‘TPV’였다.2CV는 기존 자동차의 과시적인 요구를 버렸고 새로운 사회문화적 계층이 자동차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했다. 일설에 의하여 파에르 블랑제는 프랑스 농민들을 위해서 달걀테스트와 모자테스트였다. 즉, 바구니에 들어있는 달걀을 싣고 시골 비포장도로를 시속 6.. 2012. 7. 13.
3. 유럽의 자동차 문화 - 유럽에만 있는 차종 MPV 3. 유럽의 자동차 문화 - 유럽에만 있는 차종 MPV스타렉스 보다 같은 크기에 뒷문이 슬라이딩 도어 방식,테일 게이트가 스윙도어 스타일아마도 스타렉스과 카니발을 대폭 축소한 느낌에다가 쿼터 글라스가 커서 개방감이 있는차종입니다. 유럽인들에게 RV나 개인 장사하기에 알맞은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2012. 7. 12.
현대 기아 2012년 IQS 순위 대폭 하락 – 품질 향상 능력의 한계? 현대 기아 2012년 IQS 순위 대폭 하락 – 품질 향상 능력의 한계?(현대: 2011년 11위→18위, 기아: 2011년 18위→2012년 19위로 각각 7단계 및 1단계 하락)지난 6월 22일 발표된 미국 IQS의 순위를 놓고 여러 가지 말이 많다. 일단 기존 제도권 언론에서는 현대기아와의 관계 때문인지 전혀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IQS가 상승했을 때 대대적으로 보도 했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그러나 여전히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IQS 순위가 자동차 품질의 유일한 척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근데도 우리나라 언론은 마치 이것은 미국 시장에서 유일한 품질 향상을 지표인 듯 IQS 순위를 가지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현대 기아 내부적으로는 하드웨어 품질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2012. 7. 12.
13.피아트 600 (1955~1969), 세계 최초의 다목적(MPV, multipurpose vehicle)밴 모델, 13.세기의 자동차, 세계 최초의 다목적(MPV, multipurpose vehicle)밴 모델,피아트 600 (1955~1969)1955년 제네바 자동차 전시회에서 피아트는 전혀 새로운 600으로 기존의 500C 토폴리노를 대체하였다. 여러 명차를 개발한 단테 지아코사라는 인물이 있었다. 1936년 30세 나이로 초소형차 '500 토폴리노'를 발표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지아코사는 1970년 은퇴하기 전까지 1100, 1400, 8V, 세이첸토 600, 600 물티플라, 128 등 10종의 수작을 내놓았다. 단테 자이코사(Dante Giacosa)는 피아트 500 (1936~1954)의 성공을 등에 업고 피아트 600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 피아트는 폭스바겐이나 르노를 본따 모든 것을 뒤쪽에 배치하는.. 2012. 7. 11.
2. 유럽의 자동차 문화, 오스트리아의 최신 트램 아마도 지금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자주 꼽히는 도심을 지나다니는 트램이다. 동여럽의 다른 도시와는 달시 오스트리아 전차는 완전 최신식이고,승차감도 좋다. 유럽의 전차의 역사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 하기로 하자. 2012. 7. 9.
1. 유럽 자동차 문화 - 승용차에 자주 보이는 캠핑카 연결부 여러분 중에 혹시 유럽 여행을 가신다면, 자동차의 뒷 꽁무니를 보시면 한국에서는 결코 잘 볼 수 없는 부품이 달려 있습니다. 제도 이게 처음에 무언가 했는데, 가만 보니까 캠핑카 연결 고리이던군요. 소형차에도 많이 달려 있는 걸로 보아하니 역시 우리보다는 잘 산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동구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차는 체코에서 찍은 걸로 생각 됩니다. 2012.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