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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ISITALIA BERLINETTA , 1946 [자동차 디자인을 마침내 예술로 인정받은 차]

자동차 모델/해외 자동차 모델

by 자동차 역사가 2014. 9. 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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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ISITALIA BERLINETTA , 1946 [자동차 디자인을 마침내 예술로 인정받은 차]

1951년 뉴육 현대미술관이 Cisitalia Berlinetta를 전시하기로 했을 때, 자동차 디자이너는 마침내 그들이 예술가로서 인정 받았다고 생각하였다. 조각가와 산업 디자이너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데 바빴는데, 그렀지만 자동차 디자이너는 크롬, 핀 그리고 연간 모델 변경을 통하여 속임수를 쓰다고 나쁜 평가를 받곤 하였다. 그러나 미학적으로 균형잡힌 Cisitalia는 자동차의 외관도 진짜 예술 조각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런, 문화적이고 미학적인 둘은 좀더 깊은 연관이 있었는데, 그것은 Cisitalia의 명성 아래 묻혀졌다. 이태리 북부에 최전선이 됨에 따라 처음에는 피아트 공장이 1945년에는 조용했는데, 사업가이자 경주용 드라이버인 피에로 듀시오(Piero Dusio, 1899~1975)가 Cisitalia를 인수하여 자동차 산업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다른 미학적인 관점에서, 이 자동차는 1930년대에 일반적으로 각각 다양하게 분리되어 작업하던 오래된 스타일 자동 차체 업무를 통합하여 새로운 흐름 만들어 냈다. 평상시에는, 밀란(Milan)의 투어링 코치 회사(Touring coachwork company)는 멋지고 유연한 차체의 알파 로메어 8C(Alfa Romeo 8C)를 생산하였다. 이것은 1938년에 르망(Le Mans)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어떤 각에서는 대단히 아름다웠으나 옆면에서 봤을 때 ‘어깨’부분엣 대단히 크고도 무거워 보였다.

 Cisitalia를 위해서, 바티스타 ‘핀인’ 파리나(Battista ‘Pinin’ Farina, 1893~1966)는 동일한 미적 방향을 추구했으나 너무 딱딱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곡선은 에어로다이나믹에 완벽하게 호소했으나 바퀴 아치와 윙(펜더)는 쉬고 있는 표범의 앞발과 뒷 다리를 연상시키고, 파워와 운전 성능에 호소하는 강렬한 동물적인 특성을 지녔다. 이런 형태는 이태리 ‘스포팅 라인’이라 불리는 페라리와 다른 위대한 이태리 자동차의 특징이 되었으며, 심지어 영국의 스포츠 카인 재큐어(Jaguar)까지 영향을 미쳤다.

CISITALIA BERLINETTA

전쟁은 끝나고, 미래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Cisitalia Berlinetta의 완벽한 자세는 왜 Pininfarina가 회사 디자인 개발에서 명백한 흔적을 남겼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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