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뷰익 르사브레 컵셉카, BUICK LESABRE CONCEPT CAR(1951)

27. 뷰익 르사브레 컵셉카, BUICK LESABRE CONCEPT CAR(1951)

GM의 스타일링은 2차 세계 대전 후에 특별히 미끈한 장식과 비행기 이미지의 상징하는 형태를 구현 하였다. 그래서 이것은 아마도 GM의 수석 디자이너인 할레이 얼(Harley Earl, 1893~1969)의 영향이었는데, 그는 무색의 옷을 하루에 두 번 바꿔 입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하였다.

하지만, 르사브레의 중요한 점은 다른 곳에 있었다. 1937년 얼의 뷰익(Buick) ‘Y’ 작업처럼,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자 최초의 ‘컨셉 자동차’였다. 컵셉카는 출시가 임했다는 신호를 소비자에게 주면서 대중의 흥미와 취향을 알아 보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자동차는 조각의 형태와 모티프로 실제 모형으로 만들어 지고, 이것으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실제 자동차를 개발하게 되었다.

 GM에서 얼(Earl)은 대량 생산되는 강판 차체를 만드는 기술적인 개발 절차를 확립시켰다. 더욱이 이런 수학적인 개발 과정은 오늘날에 사용되는 컴퓨터 모델링의 기술의 개발에서 필수불가결한 단계가 되었다.

 할레이 얼(Harley Earl)과 르사브레의 모습. GM은 자동차의 복잡한 조형을 클레이 모델로 만들어 실제 강판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었다. 이런 프로세스는 전 세계 자동차 개발 과정의 표준이 되었다.

아래 유브트 동영상을 보면, 당시 리사브레의 생생한 모습과 영어로 된 시대적 배경 설명을 들을 수 있다.